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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박사의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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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고철 처리장을 배경으로 한 미치광이 박사가 조종하는 거대로봇 보스로 비행기를 타고 싸워야 한다.
2. 패턴[편집]
- 패리 가능한 오브젝트: 분홍색 소형로봇(페이즈 1), 분홍색 다이아몬드 기탄(페이즈 3)[2]
스테이지 근처로 다가가면 로봇이 걷는 소리와 웃는 소리가 들린다.[3]
3. 테마곡[편집]
4. 기타[편집]
전투 시작 전에 로봇은 풍선껌을 불고 칼 박사는 Dr. 와일리의 눈썹 도발을 선보인다. 보석을 갖고 있고, 로봇을 조종한다는 점에서 닥터 에그맨을 닮았다.
보스 명칭이나 영혼 계약서에 적힌 이름을 봐선 빚을 진 것은 박사가 아닌 박사가 조종하는 로봇인 모양이다. 일단 박사가 조종을 하긴 하지만 로봇 자체에도 자의식이 있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6] 정황상 박사는 자신을 잡으러 온 걸로 착각을 했거나 빚을 진 로봇을 지켜주기 위해 플레이어를 공격한 걸로 보인다.
패턴화가 되지 않는다면 체감 난이도가 꽤나 올라가는 보스다. 1페이즈의 경우 3 방향에서 각기 다른 패턴의 공격이 날아오는 탓에 상당히 혼란스럽고, 2페이즈는 난이도 자체는 그리 어렵지 않지만 로봇의 머리가 이리저리 산만하게 돌아다니는 통에 초필살기로 스킵하지 않는 이상 딜을 넣기가 매우 어렵다. 특히 3페이즈의 경우 배경에 탄막이 가려져서 피하기도 만만치 않은데 보스의 체력조차 높기에 장기전을 바라봐야 해서 여러모로 골치아프다. 다만 루머 허니바텀, 칼라 마리아, 유령 특급열차 같은 다른 잉크통 섬 3의 보스들에 비해서 패턴화 난이도는 낮기에 익숙해진다면 체감 난이도가 크게 떨어진다. 때문에 S랭크 난이도는 그리 어렵지 않은 편. 그래도 배경에 탄막이 가려지는 건 여전히 주의하는 것이 좋다.
1페이즈 마지막에 심장을 폭탄 투하로 끝내버리면 2페이즈로 넘어가지 않고 넉아웃할 수 있는 버그가 있었다.영상
엔딩에 나오지 않은 보스들 중 하나이며 로봇을 출연시키면 너무 커서 화면에 안 들어가고[7] 박사만 나올 경우 박사가 빚을 진 걸로 추정되어서 이상해지기 때문에 출연시키지 않은 걸로 추정된다.
벤더 벤딩 로드리게즈 또는 아이언 자이언트 패러디로 추정된다.
[1] 왼쪽은 머리, 가슴, 배의 체력이고, 오른쪽은 심장의 체력이다.[2] 업데이트로 추가 되었다.[3] 칼 박사의 로봇의 목소리로 추정된다.[4] 손이나 들고있는 자석에는 피격 판정이 없다.[5] 박사와 로봇이 눈동자를 굴리면서 화면쪽을 바라본다.[6] 직접 풍선껌을 부는 모습, 1페이즈에서 레이저 쏘는 부분을 파괴하면 로봇이 화를 내는 모습, 1, 2페이즈의 게임 오버 대사를 직접 말하는 등 로봇 자체도 영혼이 있음을 추정할 수 있다.[7] 칼라 마리아도 위대한 지미와 비슷한 크기로 축소당했지만 로봇은 박사가 조종하기 때문에 크기를 조절할 수가 없다.